월급에서 매달 10만 원씩 적금 넣는데, 회사가 매달 24만 원을 더 얹어 준다면요?

그렇게 3년 동안 모으면 1,200만 원 이상?!

이게 바로 2025년 내일 채움공제입니다.

청년내일 채움공제가 없어졌다고 아쉬워하셨던 분들이라면 주목!

오늘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재직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‘내일 채움공제’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.

 

 

혹시 이 제도 알고 계신가요? 청년도약계좌 연 9.54% 이자로 5천만원 모우고 싶다면 아래 클릭하세요!!!

✅ 내일 채움공제란?

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씩 3년간 납입하면, 기업이 매월 24만 원을 더해주는 제도입니다.

3년 후 총 수령액:

내 적금 360만 원 + 회사지원금 864만 원 + 은행이자 ≒ 1,200만 원 이상

이자율: 2025년 1분기 기준 2.77% 적용

청년내일 채움공제와는 별개인 제도로, 정부 기여금은 없음

🎯 내일채움공제 가입 조건 (2025년 기준)

거의 모든 근로자가 가입 가능! 조건이 아주 단순합니다.

✅ 나이 제한 없음 (청년 아니어도 가능)

✅ 근속 기간 제한 없음 (6개월 이상 조건 없음)

✅ 주 15시간 미만 근무자, 단시간 근로자, 출산/육아휴직자도 가능

✅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재직자

✅ 제외 업종은 공식 사이트 참고

📌 청년내일 채움공제와의 차이점

청년내일 채움공제: 고용노동부 주관, 만 34세 이하 청년 대상, 정부지원금 있음

내일채움공제: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, 연령제한 없음, 정부지원금 없음

청년내일 채움공제는 최소 2년, 내일채움공제는 최소 3년부터 10년까지 선택 가능

💰 기업 입장에서의 혜택

기업이 매달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크다 보니,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.

✅ 세액공제 및 비용 처리 가능

✅ 인력개발비 공제로 절세 혜택

✅ 핵심 인재의 3~10년 장기근속 유도

🔁 가입 기간 및 만기 조건

최소 3년부터 최대 10년까지 선택 가능

1년 단위 연장 가능

3년 미만 중도퇴사 시 본인 납입금만 수령

기업 귀책사유 퇴사 시 기업 납입금 일부 또는 전액 수령 가능

 

📝 가입 절차 및 방법

1. 회사에서 먼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약 체결

2. 승인 후 근로자에게 안내

3. 근로자 승인 및 자동이체 설정

4. 매달 납입 시작

※ 직접 신청 불가, 반드시 기업 먼저 참여해야 가능

👉 인사팀 혹은 대표님께 내일 채움공제 제안해 보세요!

❗ 이런 분께 적극 추천!

청년내일 채움공제 종료로 아쉬웠던 분

중소기업 재직 중이고 장기근속 계획 있는 분

적은 금액으로 3년 뒤 목돈 만들고 싶은 직장인

퇴사 계획 없이 안정적인 근로 환경에 있는 분

📌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수령자도 가입 가능?

A. 네, 중복 제한 없습니다.

Q2. 다른 적금/공제상품과 중복 가입 가능한가요?

A. 네,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 등과 병행 가능.

Q3. 이자는 얼마 붙나요?

A. 2025년 1분기 기준 연 2.77%, 변동 가능

Q4. 중간 해지 시 어떻게 되나요?

A. 본인 귀책사유면 본인 납입금만 환급

기업 귀책사유일 경우 기업 납입금 일부 또는 전액 수령 가능

마무리

3년이면 월 10만 원으로 1,200만 원이 생기는 마법 같은 제도,

내일채움공제 2025는 더 이상 청년만의 혜택이 아닙니다.

지금 재직 중이라면, 대표님과 꼭 상의해서 이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!